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월 29일 (현지 시간 기준), 이탈리아 성 이나시오 성당에서 개최된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 개관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성 이나시오 성당은 2019년에도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개최 한 곳으로, 이번에도 한반도 평화 염원 공유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전시를 허락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 내외는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용만 이사장의 설명을 듣고, 평화 염원의 뜻이 담긴 촛볼을 전시작품에 올려 마지막을 완선했습니다.
’136개의 십자가’를 완성하는 모습부터 작품 속에 담긴 뜻까지.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 개관행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는 통일부 주관으로 10월 29일 ~ 11월 7일 동안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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