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10월 31일 (현지 시간 기준), 로마 한글학교(주세페 마찌니 공립중학교)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하루가 스물다섯시간인 마법 같은 날에 나란히 앉아서 공부를 하게 돼서 기쁘고 더욱더 특별한 날이라며, “우리는 서로 아끼고 더불어 살아갑니다” 학훈도 멋지다고 했는데요.
한글학교 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같이 듣고, 준비한 선물인 색동보자기로 감싼 윷놀이꾸러미도 전달했습니다.
콜로세움 앞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과 개별 사진까지.
로마 한글학교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썸머타임(summer time) :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놨다가 낮 시간이 짧아지면 다시 되돌리는 제도로, ‘서머타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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