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일 (현지 시간기준), COP26 정상회의를 마치고 '행동과 연대' 의장국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행동과 연대를 다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더해지는 만큼 푸른 지구의 귀환이 빨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는데요.
한국의 성장 경험을 살려 개도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돕는데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국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COP26 의장국 프로그램인 '행동과 연대' 참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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