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11월 3일(현지 시간 기준), 헝가리 대통령 부인인 헤르체그 어니떠 여사와 함께 에이펠 아트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19세기 말 기차 수리 공장으로 사용되다가 이번에 문화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헝가리 국립오페라단의 아트센터로 제개관된 곳인데요.
여사는 스튜디오 내부 곳곳을 돌아보며 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립오페라단 단원들과 첼리스트 정호승의 협연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에이펠 아트 스튜디오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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