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중남미 대표 친환경 녹색국가로, 내년엔 대한민국과의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은 코스타리카 법, 정책, 관행을 성공적으로 개혁하여 올해 OECD 회원국이 되었다며,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가 격상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국빈 방한한 알바라도 대통령의 공식환영식부터 양해각서 서명식까지 전부 담았습니다.
한국-코스타리카 정상회담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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