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월 7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증가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까지 겹쳐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앞으로의 4주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라고 했는데요.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거듭 부탁한다고 강조하며, 범죄 수법의 고도화와 피해액 증가 추세를 보이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53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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