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3일 (현지 시간), 호주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올해는 유엔군으로 구성된 영연방 사단이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아 아군에게 유리한 흐름을 만들어냈던 가평전투가 7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고, 한국전 전몰장병 구역을 찾아 ‘Poppy’라는 이름의 꽃을 바쳤습니다.
그 후 대통령이 찾은 한국전 참전기념비부터 응원을 나온 교민들의 모습까지.
전쟁기념관과 참전기념비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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