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8일) 우주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년까지의 정책 방향을 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5년 안에 달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 독자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2032년 달에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복 100주년인 2045년에 화성에 착륙해 거주가능성을 탐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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