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는 어디든 북새통이다. 여유롭게 즐기러 왔다가 진만 빠지기 일쑤!
이제 과포화 상태의 기존 여행지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 색다른 여행지를 발굴해보자!
새로운 명소 발굴은 물론 기존 여행지도 몰랐던 이야기를 끄집어내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어내는
<본격 여행지 발굴 버라이어티> 쉐프, 여행 코디네이터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큐레이터로 기용해
새로운 관점에서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관광지를 찾아 나선다.
1. 자전거 투어 (용흥궁/고려궁지/강화산성)
-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타고 강화의 역사 유적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
- 강화의 이야기해설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강화의 오랜 역사 이야기를 듣는다
2. 성공회 강화성당
- 1897년 건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옥 양식 성당
- 토착 문화와 융합되기를 바라는 성공회 특유의 신앙 때문에 한옥으로 성당을 지었다
- 최대 수용 인원 250명의 작은 규모,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어 관광객이 많다
3. 강화관광플랫폼
- 강화의 관광을 한눈에 소개해 놓은 여행정보센터
- 2층에는 청년점포들이 20여개 들어서있음, 음식점, 공방, 수제 빵집등 강화의 청년들이 운영한다
4. 강화풍물시장
- 강화 순무, 새우젓, 화문석, 노랑 고구마 등 강화의 특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상설시장
5,10일에는 5일장도 함께 열린다
=> 토니오 쉐프가 강화의 특산물을 소개하며 특히 인기인 청년들의 피자가게를 찾아 ‘밴댕이 피자’와 맥주를 맛본다
5. 화문석 공방
-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해서 유명해진 강화의 화문석
=> 2대째 전통 그대로 화문석을 만들고 있는 공방을 찾아 윤지민이 직접 화문석을 제작해본다
6. 젓국갈비 식당
- 새우젓이 흔하던 강화에서 즐겨먹던 향토음식
=> 돌아가신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레시피 그대로 전통 방식으로 젓국갈비를 만드는 식당을 찾아
토니오와 윤지민이 함께 강화의 옛 맛을 맛본다
7. 도솔미술관
- 한옥과 예술의 만남, 5년 전 문을 연 한옥 갤러리로 한옥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8. 평화전망대
- 강 너머 북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군사지역이라 해병대의 허락 하에 들어갈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