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는 어디든 북새통이다. 여유롭게 즐기러 왔다가 진만 빠지기 일쑤!
이제 과포화 상태의 기존 여행지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 색다른 여행지를 발굴해보자!
새로운 명소 발굴은 물론 기존 여행지도 몰랐던 이야기를 끄집어내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어내는
<본격 여행지 발굴 버라이어티> 쉐프, 여행 코디네이터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큐레이터로 기용해
새로운 관점에서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관광지를 찾아 나선다.
1. 명성황후 생가유적지 + 기념관
- 명성황후가 1851년에 태어나 8세까지 살았던 집
- 그녀의 삶을 볼 수 있는 기념관이 옆에 위치해 있어 함께 관람 가능하다.
2. 황포 돛배
- 남한강이 흐르는 고장, 여주. 금은모래강변 유원지에 위치한 ‘황포돛배’는 조선시대 물자를 수송하던 돛배였다.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황포돛배를 타고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다.
3. 목아 불교 박물관
- 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선생이 수집한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 불화, 불상 등의 유물, 불교관계 목공예 작품, 미륵 삼존 대불, 자모 관음상 등
불교 사찰에서 전해오던 6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4. 천서리 막국수
- 꿩고기 끓인 물과 동치미 국물을 섞어서 만든 육수가 특징적인 막국수로, 천서리에는 막국수촌이 형성되어 있다.
5. 여주 도자기 체험
- 전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 도자기는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수많은 도예작가들이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 도자기 체험학교 등 다양한 도자기 공예방과 도자기 판매장이 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