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는 어디든 북새통이다. 여유롭게 즐기러 왔다가 진만 빠지기 일쑤!
이제 과포화 상태의 기존 여행지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 색다른 여행지를 발굴해보자!
새로운 명소 발굴은 물론 기존 여행지도 몰랐던 이야기를 끄집어내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어내는
<본격 여행지 발굴 버라이어티> 쉐프, 여행 코디네이터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큐레이터로 기용해
새로운 관점에서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관광지를 찾아 나선다.
1. 청풍호 모노레일
- 비봉산에 위치한 모노레일로, 비봉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충주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왕복 길이가 2.6km로, 왕복 시간은 40분정도 걸린다.
- 비봉산: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 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
2. 짚라인
- 자주봉산에 둘러싸여 아늑한 정취를 품고 있는 문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해있음
- 다이나믹한 4개의 코스를 체험하면서 휴양림을 즐길 수 있다.
3. 탄금대
-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정자
- 우륵: 가야 출신으로, 신라에 이주하여 가야금과 가야음악을 신라에 전해
우리나라 민족 음악의 기틀을 정립하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 인물
4. 택견 전수관
-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택견의 원형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건립된 전수관
- 택견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택견: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한국 무술의 원류.
1983년 6월 1일, 무술로는 최초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8. 짜글이
- 양념한 돼지고기에 감자와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찌개. 충청도 향토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