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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펼쳐지는 K-컬처···'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뉴스의 맥]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멕시코서 펼쳐지는 K-컬처···'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뉴스의 맥]

회차 : 1072회 방송일 : 2022.10.13 재생시간 : 04:30

김용민 앵커>
한류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요.
정부도 한류 콘텐츠 육성을 위해 문화 교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최유선 기자와 살펴봅니다.
최 기자, 한류 영향력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최유선 기자>
네, 여러 예를 들 수 있지만 지금 열리고 있는 한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는 올해 50회를 맞이한 세르반티노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남미 최대 규모의 종합문화예술축제로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축제인데요.
우리나라는 이 축제에서 주빈국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주빈국 행사로 클래식, 케이팝 등 다양한 공연을 이 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혼성 케이팝 그룹 'KARD'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12일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빈국 대표로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두 나라가 더욱 긴밀한 교류와 협력 관계로 발전해 문화 번영의 시대를 함께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리셉션에 참석해서 멕시코 문화부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장관에게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올해 50회를 맞이한 굉장히 큰 축제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됐네요?

최유선 기자>
네, 한국과 멕시코의 문화 교류는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올해는 수교 60주년을 맞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추진하는 '코리아시즌' 첫 번째 국가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시즌은 1년 동안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앞서 '한-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 국기원 태권도 시범 등이 멕시코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도 코리아시즌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업계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 마련되고 있나요?

최유선 기자>
네, 최근 일본은 무비자 관광을 재개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조용만 문체부 2차관 주재로 관광업계와 간담회가 진행됐는데요.
관광생태계 복원을 위한 규제 개선이나 업계 지원 필요사항이 논의됐습니다.
문체부는 이런 논의사항들을 현재 수립 중인 '관광진흥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서 실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더해 정부는 내년 열릴 AFC 아시안컵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는 17일,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발표를 앞두고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녹취> 방탄소년단 / 가수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이라고 하니까 더 특별한 아시안컵이 될 것 같습니다. 2023 AFC 아시안컵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녹취> 오영수 / 배우
"전 세계 축구리그에서 활약 중인 우리 선수들도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라 볼 수 있는데요. 축구와 세계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K-컬처, 이 둘의 만남이 2023년 아시안컵에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경쟁국은 카타르와 인도네시아인데요.
문체부는 대한민국 유치가 확정된다면 '2023 아시안컵'을 다시 한번 국민들의 하나 된 열기가 응집하는 국민들의 축제, 나아가 아시아인이 함께하는 문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오는 17일 우리나라가 2023 AFC 아시안컵 개최국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최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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