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정치적 혼란 상황으로 인한 기존의 주택, 교통 정책 추진 우려에 대해 정부의 정책이나 예정된 행사들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 장관은 연말까지 선정하기로 한 뉴빌리지 선도사업의 선정 결과를 다음 주 중 발표하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도 이달 안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이주지원을 위해 성남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7천 7백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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