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주택 공급 속도,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방안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 도입한 공공 전세주택 시장에 빠른 공급을 위해 민간사업자 지원을 강화합니다.
대출보증 특약상품, 공공택지 분양우대,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 내용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WHO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7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브라질은 의료붕괴와 함께 식량위기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충격,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세계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슬아슬한 국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정부도 여기서 밀리면 또 다시 거리두기를 상향하는 등 민생경제에 어려움을 우려해, 백신 확보와 함께 코로나19 특별방역 이행력 강화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국내현황과 특별방역 이행력 강화방안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2.4 대책 이후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면서 어렵사리 시장안정세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과 ‘공공주도 3080+’ 후속조치로 공공전세주택 공급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공전세주택 건설 민간사업자들의 자기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비의 대출보증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수도권에 매입약정을 통해서 주택을 많이 공급한 민간 사업자에게 혜택을 부여합니다.
특히 신축 매입약정 참여율이 낮았던 중견 건설업체 등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혜택이 부여될까요?

김용민 앵커>
도심 안에 보다 좋은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 매도자에게는 세제혜택을 부여합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1호 공공전세주택은 언제 입주가 가능할지, 더불어 공공전세주택 확대를 통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김용민 앵커>
정부의 반부패정책협의회 후속조치로,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총괄기획단’을 먼저 설치,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투기 근절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할 팀이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부동산 투기근절과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한 법률 개정과 하위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인데요.
현재 준비 중인 내용 개정안 등 속도를 내야 할 텐데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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