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주도, 반도체 강국 도약 지원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개최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한국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며 반도체 강국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보였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또 어떤 지원책들이 마련되어야 할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경보의 가장 높은 단계인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 수를 전 세계 80%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유입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변이 유입 차단에 나섰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먼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반도체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까지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의 메모리반도체에 더해 시스템반도체까지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죠?

김용민 앵커>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미국과 중국 양국 간 반도체 경쟁이 점차 심화하고 있습니다.
자국에서의 생산을 늘려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건데요.
지금의 글로벌 반도체 경쟁, 어떤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해 핵심 국가전략산업으로 선언한 만큼, 반도체 수급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차량용 반도체 부족문제에 대해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부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앞으로의 수급난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용민 앵커>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 차량용 반도체의 자립화에 초점을 맞춰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차량용 반도체 R&D, 어느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각국에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를 논의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가상화폐의 미래가치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가상화폐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3월, 역대급 수출 호조에 우리나라 외화예금이 26억 7천만 달러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수출이 상승세를 타면서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외화예금이 늘어나게 된 건데요.
외화예금의 증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