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견조·소비 회복, 경기 동반 성장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달 우리 수출이 10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상적 단계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소비자심리지수도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견조한 수출에 소비 진작책이 더해진다면 올 4분기 빠른 경기회복을 이룰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먹는 치료제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가장 먼저 영국이 조건부 승인했네요.

김용민 앵커>
국내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76.6%에 달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선구매 계약을 진행 중인데요.
국내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10월 수출액이 555억 5천만 달러를 기록,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년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온 우리 수출의 주요 특징들 짚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10월은 우리 무역 역사상 최단기간 내 무역액 1조를 돌파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세계 8위로 순위도 상승했죠?

김용민 앵커>
품목별로도 전통 주력산업이 뚜렷한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는 한편 신성장, 고부가가치 품목들도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으로 성장했습니다.
빅3를 비롯한 유망 품목들의 성과가 눈에 띄죠?

김용민 앵커>
연간 수출액이 역대 가장 빠르게 5천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정부도 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텐데요.
수출 산업 성장세를 이을 주요 대책들도 점검해 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내수 역시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소비 진작책이 진행되면서 빠르게 회복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내수, 수출과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요소수 수급 불안정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매점매석을 단속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수급 안정에 나설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안정화가 가능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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