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경기 용인시 일원에 30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산업의 버팀목으로 10년간 수출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반도체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수출과 투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해졌습니다.
현재 반도체 수출 현황과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 경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행전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추진전략이 나오게 된 배경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이야기 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시스템반도체의 성장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시 일원에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규모와 추진계획은 어떻게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제조,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생태계 전반을 업그레이드 하는 지원전략도 마련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겠다는 건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세제와 재정, 그리고 우수인력과 같이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대폭 지원해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지원하기로 했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창업 기업과의 협업으로 ‘강한 소상공인’을 매년 150팀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나섭니다.
뿐만아니라 ‘e커머스 소상공인’도 매년 10만 명 양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대출 상품이 오는 27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불법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된 상품인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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