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핵심 인재 11만 명 키운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반도체를 잇는 차기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인재양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5년 동안 핵심인재 11만 명을 육성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헬스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여파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요 국가들의 바이오헬스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구요?

임보라 앵커>
글로벌 바이오헬스 패권 경쟁의 핵심은 전문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학교 교육에서부터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인력 양성과 관련한 큰 과제 중 하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와 교육 현장의 인재가 어떻게 부합하느냐 입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어떻게 양성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바이오헬스를 차기 주력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핵심 인재가 중요할 텐데요.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바이오 헬스 인재양성에 ‘의사과학자’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의사과학자란 무엇인지, 더불어 의사과학자를 핵심 연구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함께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사상 최고치로 오른 금값에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 투자 지금이 적절할 때일까요?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10일부터 고용보험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자진신고부터 제보까지 모두 신고가 가능하다구요?

임보라 앵커>
관세청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한 사칭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주의해야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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