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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매일매일 부처 별로 열리는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중계석>에서는 이 가운데에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리고있습니다.

[신규 확진 50명···고위험시설 QR코드 의무화]
첫번째 브리핑은 지난 10일 열린 중대본 정례 브리핑입니다.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30명에서 50명 이내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0일부터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자 출입명부가 의무화 됐습니다.
김강립 1총괄 조정관은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8개 시설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 출입명부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00조 투자 프로젝트 가속화···민간 일자리 창출]
여섯번째 비상경제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기업 일자리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투자 활성화와 규제혁신, 벤처·투자 활성화 등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정부는 민간·민자·공공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 계속···“방역강화 조치 연장”]
지난 달 29일부터 실시된 수도권 방역조치.
하지만 수도권 상황은 2주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지역 방역조치를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연장하고,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회의에서의 정 총리 발언 함께 보겠습니다.

[“수도권 감염, 다른 지역으로 전파 가능”]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가 지난 15일부터 연장됐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도권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고령자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 중증환자가 늘면 치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6·15 기념식 축사···“소통의 끈 놓지 않아”]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통일전망대에서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소통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도 대화의 문을 닫지 말 것을 요청했는데요, "평화는 누가 대신 가져다주지 않는다. 우리의 운명을 남과 북 우리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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