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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보복의 악순환 - 고창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

-빨치산과 군경의 전투, 피의 보복
전라도 서북부 지역의 넓은 평야지대 고창, 미곡농사로 유명한 전북의 곡창지대
한국전쟁 발발이후 인민군 점령기와 수복을 거치며 벌어진 군경과 빨치산의 전투
보복의 악순환 속에 억울한 민간인 희생 다수 발생
가해주체: 고창지역 수복작전 담당 국군 제 11사단 20연대 2대대 6중대, 8중대, 전북경찰, 고창경찰
# 인민군 점령후 고창 수복 11월 19일~21일//시작된 토벌작전--->
# 토벌작전 명분하에 주민희생

-용대리 택동 사건
1951년 3월 13일, 공음면 두암리 택동마을로 피난 간 주민들
빨치산과 군경의 전투과정에서 빨치산의 척후병 희생에 보복을 결정한 군대, 용대리 택동마을 집집마다 수색하며 부녀자와 주민, 갓난아기까지 무차별 살해
# 부인(당 24세)과 아들(당시 2세) 한꺼번에 희생당한 최필주 유족(95세)
# 어머니와 누나 희생된 전성근 유족(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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