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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랏다 시즌4 토요일 02시 50분

나는 장화신은 CEO입니다

등록일 : 2021.08.14

1. 프롤로그
- 호암 이병철의 생가가 있어 부자 기운이 도는 마을로 이름난 의령군 정곡마을.
3마지기 땅 으로 농사에 뛰어들어 논밭 200마지기, 소 300마리를 길러낸 이가 있다 44년차농부 박목씨다.

2. 맨땅에 일군 성공
- 스스로를 농사꾼 대신 CEO라고 부른다는 그는 큰골농장의 주인으로 꾸준히 사업을 구상하고 확장해왔다. 암소 개량사업을 통한 명품화와 영농 후계인력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6년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축사를 돌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성장은 기록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영농일지, 농장주보, 경영일지도 매일 꾸준히 써서 계획성있게 일을 추진했다. 박람회와 농업교육을 통해 배우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 등 그의 성공비결을 들여다보자.

3. 농촌 사업가로서의 끊임없는 도전!
- 소사육과 농사에도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농업 방식을 오랫동안 고집해왔고, 지금은 의령군 친환경 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는 그. 그는 농업만으로도 잘 사는 방법을 이웃 농부들과 나누는 일도 열심히다.
- 혼자서 꾸려온 농장 일에 얼마 전부터 함께 하는 든든한 동지가 생겼다. 그의 셋째 아들! 1년 전 귀농 해 농기계대학, 농축산교육, 농사실습을 받으며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4. 에필로그
- 성공은 정확하고 정밀하게 계획한 이에게 다가온다고 말하는 박목씨. 흘린 땀과 일군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그는 부지런히 하루를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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