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 유적이 위치한 전남 화순. 청정 자연과 다양 한 볼거리가 있는 그곳에는 5만 평에 달하는 바위로 가득한 산을 정원으로 만든 사람이 있다는데 과연 그는 누구일지 찾아가 보자.

2. 문화와 임업 6차 산업을 접목한 독특한 정원
- 물의 정원, 이끼 정원, 수평 계곡 등 다양한 테마를 살리고 4가지 컨셉의 야외 공연장 이 있는 2020년 전라남도 민간정원 11호로 선정된 독특한 정원으로 들어가 본다.
- 포크레인 정도는 직접 몬다는 안 대표. 포크레인을 몰고 정원 가꾸기에 나선다.
- 오늘은 정원에서 미니콘서트가 열리는 날, 안 대표와 수평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공연 준비에 나선다.

3. 수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안국현 대표는 수만리를 너무 사랑해서 아들의 이름까지 ‘수만’으로 지었다. 뷰 맛집으로 소문난 정원 속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수만 씨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안 대표가 운영하는 수평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소속되어 있다는데 지역 예 술가와의 상생을 위해 작가들과 공동 작업에 나선다.

4. 에필로그
- 카페와 정원, 야영장을 아우르는 산림복합문화 치유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하고 있다는 안 대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정원이 완성되면 국내 대표 민간정원으로, 수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그의 정원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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