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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잔혹한 희생 - 강화 교동도 민간인 희생 사건

- 가해주체는 한국군과 미군의 통제하에 있던 교동 주둔 유엔군 유격대.
이들은 현역군인, 낙오경찰, 대한청년단, 청년방위대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연백군을 비롯한 38선 이북지역의 치안대.
- 적법한 절차 없이 상룡리 안개산, 고구리, 인사리, 난정리 등지로 끌려가 집단학살.
- 고향지역에서 군·경을 도와 좌익혐의자 색출·검거에 앞장서다가 1·4후퇴 당시 교동도 등으로 피난 나와 치안을 유지한다는 목적으로 특공대 조직.
- 희생이 확인된 사람은 183명. 이중 74.3%인 136명이 부역이나 가족이 월복했다는 혐의를 가진 자들의 가족인 아동과 노인, 여성.
- 최태육 조사관 / 전 진실화해위 ‘강화(교동도) 민간인 희생 사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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