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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무등이 품은 9천만 년의 자연

UHD 한국 100경 화요일 16시 00분

무등이 품은 9천만 년의 자연

등록일 : 2021.12.18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무등산은 광주와 담양군, 화순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무등에는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상대가 없는 산’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이후 40년만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광역도시권 내에 위치하면서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는 증심사 지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억새 명소인 중머리재와 장불재를 거쳐 천연기념물인 입석대, 서석대까지 오를 수 있다. 고산에 위치한 세계 최대 길이의 주상절리대인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의 대표적인 경관자원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활동의 산물로, 병풍모양으로 펼쳐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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