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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엄마는 18세 / 싱글맘입니다

<17회>
22년 인생사를 족히 쓰고도 남을 어린 엄마가 꼰대할매를 찾아왔다!
임신 중에 못 먹었던 떡볶이는 평생의 한이오, 남편은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 입대를 해야만 했다는 말에 꼰대할매의 얼굴은 울그락불그락! 나오는 건 탄식과 한숨뿐!
대입 준비를 포기하고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한 18세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8회>
눈에 씐 콩깍지도 잠시~ 18살에 남편의 책임감 있는 모습 하나 보고 혼인신고에 도장을 찍었건만 막상 같이 살고 보니 책임감은 온데간데 없어져 결혼 5년 차(22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말았다! 18살 결혼도 놀랄 일인데, 22살에 싱글맘이 됐다는 사실에 당황한 꼰대할매! 할매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리고 꼰대할매가 삼신할매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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