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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스마트 농업의 시작 - 메트로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은 전 세계인의 숙제가 됐다. 그와 함께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확량을 자랑하는 스마트팜은 미래형 농업기술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에 함께 떠오른 기업이 있다. 국내 샐러드 채소를 재배하던 이 회사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도심형 스마트팜 기술을 선택했다. 이는 햇볕 대신 LED 광을 흙 대신 스펀지를 사용하고 사람 없이 로봇이 재배부터 수확까지 책임지고 있어 일정한 가격에 좋은 물질의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미래문제로 대두되는 식량부족에 큰 도움을 주리라 여겨지며 중동이나 유럽 등에 관련 시설을 수출하며 새로운 국가사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들은 지하철 역사 안에 자신들만의 식물농장, 메트로팜을 만들었는데, 실제 다양한 쌈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이곳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과 재배 체험 등을 진행하며 스마트팜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는데, 새로운 미래형 농장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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