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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인공지능으로 이륜차 안전주행

코로나 이후 ‘뉴노멀 사회’가 도래하며, 다양한 기술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을 도외시한 기술 지향은 인간의 삶을 더욱 고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우리나라 배달용 오토바이 한 대가 1년에 2번의 교통사고를 내는데, 이는 영업용 자동차의 6배, 비유상운송 이륜차와 비교해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배달 오토바이 사고’는 배달기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시스템의 문제인 것이다.
‘별따러가자’에서 개발한 '라이더 로그'는 사고 발생 시 3D로 당시 상황을 재현해 라이더가 선택한 트립 구간의 정확한 경위를 알 수 있게 한 ‘이륜차 전용 안전주행 솔루션’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1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2021 올해의 관광벤처’ 선정 등 ‘이륜차 관제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자전거’가 주요 교통수단인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10여곳과 비즈니스 관련 협의를 하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도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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