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 산업 분야 ‘로봇’.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 로봇산업!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784억달러에서 2026년에는 1768억 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 로봇산업은 어디까지 와있을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찾아가 로봇산업 정책 성과와 현재를 들여다본다.

▶ 각종 서비스로봇이 활보하는 이곳! 대전 지하상가의 정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의 실증사업이 시행 중이다. 그간 축적해온 뛰어난 기술력으로 물류로봇의 활용처를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트위니의 천홍석 대표. 그가 개발한 자율주행 오더피킹 로봇도 대전 지하상가에서 활약 중이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 기계가 아닌 ‘친구’가 되어줄 로봇을 개발하는 윤영섭 대표의 이야기
치매를 겪는 노인들과,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소셜벤처기업 '와이닷츠'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재활을 돕는 인지 향상 AI 로봇 '피오'를 세상에 내놓았다. 기계가 아닌 인간의 삶에 또 하나의 친구가 되어줄 로봇과 서비스를 만드는 윤영섭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듣는 로봇 산업의 미래 전략
윤석열 정부는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로봇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 로봇산업 전략의 청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출연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D
천홍석 (물류 로봇 전문기업 ‘T’사 대표)
강우성 (물류 로봇 전문기업 'T'사 매니저)
조수현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 로봇센터장)
윤영섭 (돌봄 로봇 전문기업 ‘W’사 대표)
이수연 (미술치료사)
김영제 (‘N’ 특수교육센터장)
이은영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주무관)
이재영 (돌봄 로봇 전문기업 ‘W’사 직원)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