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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려도 괜찮아! 사회적농업 회사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다!
- 이곳 화훼유통센터에선 모두 13명의 장애인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노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농업 회사이기도 하다 (치유 농업의 새로운 모델)
- 장애인들이 치유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 기술을 배우고 기술력을 키워 직원들과 회사가 동시에 자립하는 것이 나아갈 길이라는 권영석 대표의 철학 때문에 가능했다.

2. 에필로그
- 꽃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권영석 대표! 그의 농장에선 꽃과 식물,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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