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해외 건설 플랜트 마이스터고 졸업식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년 해외 건설인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이를 위해 해외 건설 현장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택 특별공급과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는 해외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 서울 도시 과학기술 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했고 올해 1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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