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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연은영(해설위원, 대한장애인골볼협회 심판), 이종익(캐스터)

전라남도 골볼팀, 인천도시공사 골볼팀

(장소: 서울 고덕사회체육센터)

□ 주요 내용
2022년 대한장애인체육회 골볼 리그 준결승전 <전남 vs 인천도시공사> 경기가 10월 10일 치러졌다.

골볼이란 소리가 발생되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편의 골에 공을 많이 넣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시각 장애인 경기다. 선수들은 눈가리개를 착용하여 시각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공수를 주고받으며, 경기장의 라인에는 끈을 넣어 모든 선수들이 촉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다. 각 팀은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되며 코트의 양끝 지역 내에서 서로 공을 굴려 상대팀 골대 안으로 넣으려고 하고 반대로 상대 팀은 이것을 막는다.

2022년 대한장애인체육회 골볼 리그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전남 선수단은 201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볼 실업팀을 창단한 만큼 쟁쟁한 선수들이 배치돼 있는 팀이며, 그 아성에 도전하는 인천도시공사 선수단은 2022년 신설된 신생팀이다.

전후반전을 거쳐 연장 전후반전이 끝날 때까지 동점인 상황. 양 팀에서 한명씩 나와 1대1 승부수를 가르는 ‘엑스트라 스로’까지 펼쳐지며 두 팀의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던 2022 골볼리그 준결승전 <전남 vs 인천도시공사>의 경기 내용과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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