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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다시 보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추억의 문화영화 월요일 16시 10분

다시 보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등록일 : 2023.09.14 17:11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48회)

다시 보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서울 올림픽의 시작
1988년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16일간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제24회 서울 올림픽이 열렸다. 1981년 9월 개최가 결정된 후부터 온 국민의 기대와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1988 올림픽 서울 개최 확정 - 대한뉴스 제1352호 (1981년)
올림픽촌 - 대한뉴스 제1475호 (1984년)
성화봉송주자 모집 - 대한뉴스 제1584호 (1987년)
올림픽 시민(질서) - 문화영화 (1988년)

*올림픽 마스코트
상모를 쓰고, 오륜 메달을 건 귀여운 호랑이.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엽서를 통한 국민 투표로 호돌이가 최종 결정됐는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8 올림픽 마스코트 확정 - 대한뉴스 제1465호 (1983년)
호돌이 연날리기 - 대한뉴스 제1633호 (1987년)
호돌이 화문석 - 대한뉴스 제1686호 (1988년)

*개막식 주요장면
진한 감동과 많은 화제를 남긴 개막식.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이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나섰고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고 개막식 방송 시청률이 85.3%에 육박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 올림픽 개막 - 대한뉴스 제1715호 (1988년)

*영광의 메달리스트
160개국 13,600여 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 대회. 한국은 종합 4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는데 명승부를 펼치는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에 전 세계인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서울올림픽 메달리스트 - 대한뉴스 제1717호 (1988년)

*1988 서울 올림픽의 의의
제24회 서울 올림픽은 세계인 화합의 장으로 냉전 시대에 동서 진영의 갈등과 불화를 해소했으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였다. 무엇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제24회 서울올림픽 - 문화영화 (1989년)

서울 올림픽은 우리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다.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린 제24회 서울 올림픽. 그 환희와 벅찬 감동의 순간을 다시금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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