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주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는 싱그러운 다둥이 가족이 살고 있다. 지금은 학원 차량을 운전하고 있지만 20년 간 목사님이었던 아빠 박주흠 씨(45세)와 배우에서 살림과 육아의 여왕으로 거듭난 아내 하아름 씨(45세). 그리고 그들의 귀염둥이 4남매 박지효(17세/고1/딸), 박해온(14세/중1/아들), 박로언(12세/초6/딸), 박슬안(7세/초1/아들)까지 여섯 식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여느 가정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었으니... 그 흔한 휴대 전화도 티브이도 사춘기 짜증은 없다는 것! 이뿐이랴 눈을 뜨자마자 서로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꼭 안아주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일어나자마자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아 책을 읽다 등교하는 아이들. 가족 생일 날엔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편지를 읽어주는 게 이 가족만의 전통이라는데, 매년 낭독하는 사람도 생일 주인공도 눈물바람이라니 참 사랑스럽고 가족 사랑이 유별난 가족이다.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부산 4남매 다둥이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