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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 개막식 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 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 개막식 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 (장소: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 남관) UAE 총리와 회담···'천궁Ⅱ' 첫 수출 성사 김경호 앵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방산 협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 '천궁-Ⅱ'의 4조 원대 수출이 확정됐습니다. 두바이에서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UAE 총리 회담 (장소: 어젯밤(우리 시간), 두바이 엑스포 리더십관) 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모하메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국방, 방산 분야 협력을 비약적으로 확대해온 것을 평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알 막툼 총리가 자리한 가운데 우리 방산업체들과 UAE 측이 '천궁Ⅱ' 사업계약서를 교환했습니다. 계약규모는 35억 달러, 약 4조1천8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로써 UAE는 우리나라 외에 '천궁-Ⅱ'를 처음 운용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녹취>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동 연구 개발, UAE 내 생산, 제3국 공동진출로 이어지는 호혜적인 방산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 협력 양해각서, 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간 기본여신약정, 수소·암모니아 공동연구협약 등 문건 5건이 체결됐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편, 양국 기업인들과 함께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양국이 연대와 협력으로 수소 산업을 키워간다면 도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수소 산업은 양국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협력 분야이자 탄소중립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채효진 기자 journalist@korea.kr “또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양국 기업 간 수소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 외교를 적극 펼쳤습니다.” 두바이에서 KTV 채효진입니다.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2030 부산엑스포 유치"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에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 (장소: 어젯밤, UAE 두바이 엑스포 알 와슬 광장) 드라마 '오징어게임' 노래에 맞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재현합니다. 이어 우리 전통가락을 따라 태권도와 춤이 결합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엑스포 참가국별로 열리는 행사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직접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과 '사막의 기적'을 실현한 UAE는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있다며,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한국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한국의 혁신기술과 문화가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은 UAE와 함께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함께 회복하고, 함께 도약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도 요청했습니다. '세계의 대전환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유치하고자 한다며, 부산에서 다시 만나길 희망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2030년, 한국의 해양 수도 부산에서 다시 만나, ‘세계의 대전환’이라는 담대한 항해에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관을 찾았습니다.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미래의 한국을 보여주는 한국관은 192개 참가국 중 5번째로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금까지 50만 명 이상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케이팝 콘서트도 관람했습니다. 가수 싸이와 선미 등이 무대에 오른 케이팝 콘서트에는 6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 현지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오희현) 문 대통령은 공연 후에는 대기실을 찾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격려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내일부터 학원·독서실·마트 방역패스 해제 김경호 앵커> 학원과 독서실, 대형마트에 적용됐던 방역패스가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인한 지역 간 혼선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방역패스 해제 대상과 계속 적용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이 적은 시설 6종 대상 방역패스 적용을 내일(18일)부터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 ▶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학원 ▶ 백화점·대형마트, 영화관·공연장, 박물관 등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학원과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백화점, 대형마트가 해당됩니다. 영화관과 공연장 방역패스도 해제되는데요. 단, 50명 이상 비정규 공연장은 함성과 구호가 발생할 위험이 있고 방역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방역패스가 계속 적용됩니다. 정부는 방역패스를 확대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유행 규모가 줄고 의료여력이 커진 상황이 이번 결정에 반영됐다고 설명했고요.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집행정지에 대한 법원의 상반된 결정으로 지역 간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정비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노래방과 목욕탕, 식당과 카페, PC방 등 고위험 시설 방역패스는 계속 유지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확진자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12~18세 청소년은 방역패스를 계속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정부는 이어 방역패스 조정은 유행 상황에 따른 한시적 조치로, 방역상황이 악화하면 다시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설 운영자의 방역패스 확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의적 위반에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방역패스 관련 지침 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경호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요.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79명, 사망은 2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3천859명을 기록했습니다. 3차 접종률은 45.5%, 60세 이상은 83.3%입니다. 지난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26.7%로, 직전 일주일보다 2배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말쯤에는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명으로 제한됐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오늘(17일)부터 6명으로 늘어납니다. 식당·카페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 기존 방침은 계속 유지됩니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 징수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장현주)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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