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제61회 미리보기!
본방: 화요일 19:10
재방: 금요일 12:40 , 토요일 19:20
<아이템 : 단오>
음력 5월 5일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청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뛰기를 하던 세시 풍속들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단옷날을 보내던 추억을 살펴보자. 과거 단오절에는 ‘강릉단오제’부터 ‘단오절 그네뛰기’, 씨름 등 각종 행사가 열렸다. 마을 사람들간에 단결력과 협동심을 다지기 위해 줄다리기 대항전도 개최되었는데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단오절을 맞아 과거부터 현재까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명절 단오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템 : 5월 다섯째 주(29일~6월 4일)의 역사>
과거 5월 마지막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62년 6월 1일 독일에는 맥주통 들기 시합이 개최되었다. 1985년 서울 강동구 가락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공영도매시장이 탄생하였다.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불리는 이곳은 생산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농수산물 혁명으로 불렸다. 또 1972년 프랑스에서는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인쇄기술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팔만대장경판도 있는데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5월 마지막 주의 소식을 만나보자.
<아이템 : (속)별들의 고향 1978년 作>
1978년 作 ‘별들의 고향‘ 여주인공 수경은 심한 조울증을 앓고 있으며 소매치기로 생계를 유지한다. 이 영화는 비극성 멜로 영화로 공 없이 배구를 하거나 우산이 날아가는 장면 등에 삶의 공허함을 담아 독특한 연출로 평을 받았다.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로 3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영화를 통해 1970년대 시대상을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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