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감초연기의 달인 탤런트 임현식이 진행하는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제18대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특집으로, 고난과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의 삶을 만나본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꿈 많던 소녀에서 대통령의 딸로, 그리고 어머니를 대신하여 20대의 어린 나이에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KTV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에서는 대한뉴스 영상과 시민들의 인터뷰 등을 통하여 오늘날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한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63년 아버지의 대통령 당선으로 청와대에 입성하게 된다. 대통령의 딸이라는 주위의 시선으로 ‘조금 특별한’ 생활을 하게 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그러나 어릴 적부터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인 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어머니의 옷을 물려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선인의 동창과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대한뉴스에 소개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만나본다.

□ 이밖에도 22살 어린나이에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대신하여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당시의 활동과 성과를 조명한다. 국내외로 화제가 되었던 지미 카터 대통령 부부와의 회담 성사는 물론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새마음 갖기 운동, 의료보험제도 도입 성과 등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유니버스 코리어호 명명식에 참석했던 20대 시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세상 돌아보기> 코너에서는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2013년 새로운 대한민국에게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본다.

□ 꿈 많던 소녀에서 퍼스트레이디로,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집』편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