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 『KTV 집중조명』(진행 : 서강대 현대원 교수)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오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 정부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결산해본다.

□ 이번 인수위는 ‘조용한 행보’로 현 정부를 잇는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철저한 보안을 기조로 하여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 이관과 관련하여, 외교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의 통상부문 이관을 놓고 야당과 각 부처 공무원, 그리고 인수위간의 이견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 이번 주 『KTV 집중조명』은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해본다. 이를 위해 황태순, 박창환 정치 평론가를 패널로 초대해 그동안의 인수위 활동을 점검한다. 또한 장순욱 경제 평론가가 인수위 경제 분야 정책을, 김신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복지 공약에 대해 짚어 볼 예정이다.

□ 인수위 활동 결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향후 정치, 경제, 복지 등을 분석하고, 아울러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식견을 전해줄 『KTV 집중조명-대통령 인수위 결산, 그 성과와 과제』편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 집중조명』은 <KBS TV 비평 시청자 데스크> 등 주요 시사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현대원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