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 “대전발 0시 50분~”, 대전 블루스의 주인공, 안정애 2월 20일(수) 밤 11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가 제작?방송하는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이하 ‘리사이틀 인생쇼’)』는 원로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주는 가왕(歌王) 조용필이 불러서 유명한 ‘대전 블루스’의 원곡자인 블루스의 여왕, 가수 안정애를 초대해 그의 노래와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번 주 초대 손님은 1956년에 ‘밤비의 블루스’로 데뷔해 ‘대전블루스’, ‘연락선 블루스’ 등 수많은 블루스 명곡을 남기며 1950~60년대 블루스의 여왕이라고 불렸던 안정애(78세)를 만나본다. 특히 ‘대전 블루스’는 당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노래 가사를 제목으로 만든 영화 『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졌고, 조용필을 비롯해 장사익 등 여러 후배 가수들이 다시 불렀던 노래이다.
□ 이날 방송에서는 1950~60년대 블루스가 열풍이던 시절, 그 중심에 서있었던 가수 안정애가 블루스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도했던 두 번의 가출 이야기와 행운처럼 다가왔던 가수 데뷔 일화는 물론, 블루스 노래를 불렀던 당시의 무대 뒷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 또한 시간이 흘러도 소녀처럼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안정애의 열정적인 무대를 인생쇼 전속 악단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청해 듣는다. 가수 안정애의 대표곡인 ‘밤비의 블루스’, ‘대전 블루스’, ‘애정 산맥’ 등은 물론 본인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 등을 통해 그를 좋아하는 팬들을 그 시절 향수 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할 것이다.
□ 블루스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블루스의 여왕, 가수 안정애의 히트곡과 흥미로운 사연 등을 공개하는 『리사이틀 인생쇼-가수 안정애』편은 2월 20일(수)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추억을 노래하는 토크 콘서트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가수를 초대해 그가 출연했던 대한늬우스 영상을 만나보고, 인생 이야기와 히트곡 등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을 초대해 공개방송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자 학사가수 1호’인 ‘대머리 총각’의 가수 김상희가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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