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집 『대통령직 인수위-희망의 새 시대를 그리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50일간의 기록” 2월 23일(토) 오전 10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50여 일간 활동을 소개하는 특집 『대통령직 인수위-희망의 새 시대를 그리다』를 방송한다.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기초공사를 다지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박근혜 정부의 지향점을 미리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지난해 12월 27일 김용준 위원장 인선을 필두로 9개 분과 26명의 인수위원이 선정되었다. 이번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낮은 인수위’를 표방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모토 아래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아울러 원활한 인수인계와 박근혜 당선인의 철학이 반영된 국정 과제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 KTV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인사로 꾸려진 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본다. 인수위원회는 새 대통령이 원활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작성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이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기초공사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운 ‘민생 대통령’의 실현을 위해 인수위원회가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소개한다.
□ 역대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활동은 곧 차기 정부의 국정철학 밑그림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번 인수위 또한 9개 분과별로 향후 국정 운영 현안들을 준비해나가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 인수위와는 다르게 재래시장, 자활기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녔다.
□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12월 27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수장으로 임명되면서부터 이후의 활동을 밀착 취재하여 소개한다. 또한 당시의 기자회견은 물론 인수위의 구성과 활동을 돌아보고, 황태순, 고성국 등 정치 평론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인수위의 장단점을 듣는다.
□ 이밖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민생 대통령’을 위해 인수위원들에게 ‘특별히 주문한 내용’을 들어본다. 한편 서대문구 영천시장, 자활센터, 다문화 가족과의 만남 등 현장에 직접 방문하며 발로 뛴 인수위의 활동을 밀착취재하고, 박근혜 정부의 밑그림에 대해 인수위 활동을 알아본다.
□ 희망의 새 시대를 그려나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원회의 50여 일간의 활동을 기록한 KTV 특집 『대통령직 인수위-희망의 새 시대를 그리다』는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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