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다.
그러나 체험 속에서 우러난 경험의 산물이 아닌 그저 상상과 사색 속에서 나오는
논리들이 그저 이론에 치우치는 현실과 괴리감을 보이는 것들이 우리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는 오류를 범하게 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을
때가 많다. 더구나 거기에 자만과 독선이 가미될때는 그 피해는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개인과 개인과 관계도 그러할진데 하물려 나랏일이야 일러
무삼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