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의견이신 것 같은데요.. 대부분이 함량미달이라
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채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가 적용되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주장을 하시기 전에 심사위원의 외부위탁이
나, 평가기준의 공개 등에 관해서 생각해보셨는지요? 내부 공무원의 심사
가 문제가 된다는 얘기지요. 윗글을 쓰신 분은 채용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듯이 말씀하셨지만
공개채용이라는 것은 열린 의미에서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자는 것이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