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장이 늦어진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KTV송출 변경건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합케이블방송 사업자는 공공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하게 되어있으나, 공
공채널을 3개이상 송출할 의무만 있을뿐이므로 어떤 방송을 송출하는지에
대해서까지는 의무를 지지않습니다.
저희는 아름방송이 계속적으로 KTV를 송출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
하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법의 검토를 통해 방송사업자들의 자의에 따라 공
공채널이 외면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더욱 질높은 방송프로그램을 제
작, 방송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KTV를 방송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KTV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