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입니다. 물건을 사러 동네 가게에 들어갔더니 마침 캄보디아 국적 비행기 추락사고
뉴스가 진행이 되고 있어 문득 '아유, 아까운 목숨들이 또 저 세상으로 갔군요!'라고 했더니
가게 주인 아저씨 말씀이 이러 했습니다.
'뭐, 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다가 그랬으니 별로 입니다!'
세상이 마지막 가는데 재산의 많고 적음이 무슨 대수이겠어요.
그때까지는 죽은자들의 신분(귀천)도 아직 밝혀 진 것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저 안됐다싶어 했던 말이었는데 저는 공감을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오늘은 길거리를 지나는데 대낮인데도 폭주족 아이들이 수십명이 모여서 요란한 굉음을
울리고 있더군요.
누가 말릴지도 못하고 또 한마디 했더니 오히려 난폭한 행동을 하고....
현재 대한민국 법에는 청소년들의 일탈중에서도 오토바이 폭주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고 있던데 맞는 판단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