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ㅇ~), 시옷(ㅅ), 기역(ㄱ), 니은(ㄴ~), 받침으로 끝나는 말들 첫 글(이
시기니)
(1)이응∼(ㅇ∼)받침으로 끝나는 말들은?

방, 빵, 공, 땅, 강, 받침글자 뒤에 도움 주는 '이'가 오면

방이, 빵이, 공이, 땅이, 강으로 글자를 쓰지요.

발음으로는 '방이, 빵이 공이, 땅이, 강이' 변화 없이 그대로지요.

이응∼(ㅇ∼)받침 뒤에 '이'에 발음이 '이 이 이 이 이'로 소리납니다.

(2)시옷(ㅅ)받침으로 끝나는 말들은?

옷, 그릇, 버릇, 빗, 못, 받침글자 뒤에 도움 주는 '이'가 오면

옷이, 그릇이, 버릇이, 빗이, 못으로 글자를 쓰지요.

발음으로는 '오시, 그르시, 버르시, 비시, 모시' 소리나지요.

시옷(ㅅ)받침 뒤에 '이'에 발음이 '시 시 시 시 시'로 소리납니다.

(3)기역(ㄱ)받침으로 끝나는 말들은?

떡, 속, 책, 벽, 복. 받침글자 뒤에 도움 주는 '이'가 오면

떡이, 속이, 책이, 벽이, 복으로 글자를 쓰지요.

발음으로는 '떠기, 소기, 채기, 벼기, 보기'로 소리나지요.

기역(ㄱ)받침 뒤에 '이'에 발음이 '기 기 기 기 기'로 소리납니다.

(4)니은∼(ㄴ∼)받침으로 끝나는 말들은?

문, 눈, 산, 돈, 간. 받침글자 뒤에 도움 주는 '이'가 오면

문이, 눈이, 산이, 돈이, 간으로 글자를 쓰지요.

발음으로는 '무니, 누니, 사니, 도니, 가니'로 소리나지요.

니은∼(ㄴ∼)받침 뒤에 '이'에 발음이 '니 니 니 니 니'로 소리납니다.

※☆§각각 받침에 '도'가 붙여질 때의 글자와 발음상태를 보면?

(1)이응∼(ㅇ∼)받침발음은 부드러워 변화 없이 그대로 소리나지
요.

방도, 빵도, 공도, 땅도, 강도 .받침이응∼(ㅇ∼)은 길게 소리나지요.

(2)시옷(ㅅ)받침발음은 디귿(ㄷ)같은 혀 움직임으
로 '도'가 '또'로 됨.

옷도, 그릇도, 버릇도, 빗도, 못도./ '옫또, 그륻또, 버륻또, 빋또, 몯또 '

(3)기역(ㄱ)받침발음도 입벌리며 힘주면 '도'가 '또'로 된소리 되
죠.

떡도, 속도, 책도, 벽도, 복도. / '떡또, 속또, 책또, 벽또, 복또' 소리.

(4)니은∼(ㄴ∼)받침발음은 부드러워 변화 없이 그대로 소리나지요.

문도, 눈도, 산도, 돈도, 간도. 받침니은∼(ㄴ∼)은 길게 부드럽게 소리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