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표 변경이 너무 심하네요.
KTV만 하루 종일 틀어놓고 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편성표 보고 필요하다 싶어서 녹화시켜 놓으면 맨날 다른 방송이 녹화되어
있거나, 시간을 당겨서 방송하는 바람에 앞쪽이 싹뚝싹뚝 짤려나가 있고...
게다가 Dynamic Korea란 눈에 그슬리는 것마저 나오고, 아랫쪽엔 뉴스를
전달하고 있군요. 솔직히 관리자님도 한번 시청해보십시오. 밑에 뉴스자막
이 눈에 들어오는지...
뉴스 보려면 뉴스채널 보지 KTV보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다간 그나마 아주 극소수의 시청자마저 KTV를 외면해버릴
것입니다. 아까운 국가예산 낭비에다가, 전파자원마저 낭비한다는 비판에
폐지론마저 대두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시 시정하셔야 관련자들 밥그릇이
라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