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가는 쌀트럭부터 또 처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TV화면과 언론
보도가 활짝 열렸다
남북이 합치면 세계물류중심 아니면 동북아 물류중심으로 비약한다더니
희한한 뉴스꺼리로 등장한다 결국 그렇군! 남북이 합한 조건이라한들 중국
과 러시아 일본 등은 잠만자고 있을것으론 보이질 안는다
그들과 상대가 되질 않을것이란 객관적 전망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북한돕
기 끼리끼리식의 비단같은 한핏줄사랑의 육로 혈세지원이 처음이라고 의미
를 부여하는 고함소리 요란하다
차간형식이란 잔머리 굴리기로 국제 쌀값의 4~5배하는 쌀(혈세 덩어리)
을 보내는 25t트럭이
한때 피로물든 최후까지 격전지중의 격전지로 마감한 휴전선 비무장지대
에서 전몰한 수만 원혼귀의 원한을 조롱이라도 하듯이 분흥천에 덮인 수송
차행렬이 북으로 달리는 화면과 시잔들이 보인다
남북화해는 남북집권층간의 한잔나누면서 마음을 서로 비우고 끼리끼리
잘 백성을 갈비씨 가 되도록 철권으로 울거먹고 잘 살어보세의 합창곡이
아니고 무엇일가?
합헌적 근거도 없고 국민적합의도 없는 남북통일 자체에관한 당사자적격
도 국민적 논란의 소지도 많은 것이였다
애매모호하게 추상적 느슨한 연방제? 한단계낮은 연방제? 무엇인가 석연
치 않은 말의 유희로서 남쪽이 북의 체제에 흡수되여지는 통일의 길일수도
있는것이면 좌시할수만도 없는 국민적저항이 예견될수있는것이다
이제것 보아온것은 아무리 호의적해것을해도남북한 집권층간의 우호증진
유지와 협력관계로 남북한 공존위주 쭘으로 보여질뿐이다
객관적 국제적으로는 막강한 군비와 핵무기개발에충당되는바람에 거덜난
북한의 민생고를 군비충당에 지장이없거나 차질없이 계속할수 있도록 힘
을 싫어주는 해결책으로 남한의 혈세로 인도적 동포애적 지원을 한다는것
인데 참으로 아리숭하게도 국제사회에서 지선 지고에 최강 의 내음마저 풍
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