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시청자의견

김병렬 교수 반박자료 준비할 시간에..

글자확대 글자축소
작성자 : 불교신자(불교신**)
등록일 : 2004.05.27 23:31
병영생활개선연구에 힘써주기 바란다

김병렬의 교수의 말대로라면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군복무는 회피가 더 바
람직하고 고통자체이고 인생에 있어 갠적으로 피해를 입는 시기란 얘기가
된다. 그러니까 대부분이 양심적이유를 핑계로 회피할 것이고 안가려고할
거기때문에 양심적병역거부를 인정해선 안된다고 한다. 나조차도 군대기간
에 대한 일종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선 군대를 고통의 시기이고 회피의 기간으로 여기게끔 만든 국방부에 책
임을 묻고싶다.
양심병역의 옳고그름을 떠나 반대로 국방부에서 군복무기간을 인생을 재
창조할 수 있는... 다시태어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병영생활을 개선하
는 데 더 연구하고 국방비투자를 늘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병영문화를 위
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대체복무로 봉사활동하고 기피하는 것보다 군대가면 더 많은 걸배워오고
자기전공을 더 발전시켜서온다든지 더 나은 인생의 발전시기가 된다면 누
가 병역을 거부하겠는가?

무조건 안된다기보다 누구라도 병역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본인에게 도움
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군대에서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오는 복무자도 많이 봐왔다. 이런 경우가 많
아지면 누가 군대를 기피하고 대체복무를 선호하겠는가?

병역의 고충만 부각시키지말고 장점을 더 부각시키고 발전시키려는 국방
부의 노력만 더 있어도 우리사회의 이런 논의는 사라지지않을까...

양심이라는 답이 안나오는 논의에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어느누군가는 양보해야할것이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야한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