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처음부터 완전히 공간구조적 도시 계획과 공공건물 상하수도와
산업재배치 등등... 계획 입안에서 건설 및 분양에까지 책임지고 완전히 하
겠다는 것에 대하여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이유는 제목대로입니다. 정부는 중앙이든 지방정부든 아무래도 경직될 수
밖에 없으며 분기별로 기간을 나누어 건설을 하게 됨으로써 난개발의 원인
제공자로서 움직였거나 국가 예산을 방만하게 이용한 측면이 강합니다.
공무원 사회는 일일이 남의 손을 빌려 자문을 구하거나 할 수밖에 없는 속
성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불필요한 연구용역비 배정 등 많은 예산
을 낭비하기도 하였고 공단건설을 했으면서도 분양이 되지 않아 혈세를 낭
비했습니다.
일부에서 특정 기업에서 이익금을 전부 독점하겟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
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도시론은 정부의 경직성과 민간의 융통성간의 싸움으로 이해해야 제대
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