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를 꿈꾸는 한 언론학도로서 그동안 KTV방송기자 채용과정을 지켜
보면서
이 사건이 한순간 떠들썩하고 식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KTV 조직체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번 채용에 합격하지 못한 분
들이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은 들지만, 채용 행태에 대해 세상사 그저 그렇게 돌
아가듯
알게 모르게 사그러지는 게 아쉽습니다.
시험이 있을 때마다 언론고시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채워가던 미래의 언론
학도
여러분이, 정작 자신들을 채용하게 될 조직이 짜고 치는 고스톱의 절정판임
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침묵하고 지나가는 현실이 답답
합니다.
이 사건의 정황이 궁금하신 분은 KTV시청자마당을 한번 클릭해 보세요
http://www.ktv.go.kr/w2k/default.asp
글쓴이 내용 작성일 X
과객 여기 공무원 조직이네요 ㅋ ㅋ
2004.01.19 00:05 X
아마도 KTV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
2004.01.19 00:37 X
엠비시도 그래요, 계약직 AD를 공채 형식을 빌려 채용한 전례가 있죠. 예능
국 PD중에...아 씨발~
2004.01.19 02:31 X
원래 방송국명에서 'FUC' 가 숨겨져 있다는 군요.
2004.01.19 07:30 X
원래 그런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진짜로..
2004.01.19 21:40 X
그럼 뽑힌 기자들도 다 똑같은 xx네요. 웃긴다.
2004.01.19 21:42 X
우스워요 거기 기자애들 하는 일 우스워요, 신문기사 짜깁기 수준?ㅑㅣ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