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은데요,
내친 김에 토론자 선정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해요.예를 들어 어
젠가 산업도시 얘기를 하면서 정작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시 관계자와 삼
성쪽 사람은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거기다가 모 토론자는 한 얘기 또하고 또하면서 흥분하던데요, 일단 그 주
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내보내 주었으면 해요.
아무리 케이블이지만 지켜보는 눈이 많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래요. 그리
고 한 쪽에 치우쳐서 토론자를 선정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시청
하는 사람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방송국의
임무 아니겠어요? 그리고 토론자는 누가 선정하는지도 알고 싶네요.